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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 박성용 소방교, 2021년 우수 구조대원 수상 영예

아산미래신문 | 기사입력 2021/11/17 [20:37]

아산소방서 박성용 소방교, 2021년 우수 구조대원 수상 영예

아산미래신문 | 입력 : 2021/11/17 [20:37]

▲ 아산소방서 박성용 소방교  © 아산미래신문

아산소방서(서장 김장석)는 16일 아산119구조대 소방교 박성용이‘2021년 구조분야 특별승진’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 대원은 2016년 소방에 임용되어 지금까지 총 1978건의 현장출동 중 1151건 처리, 351명의 국민의 재산 및 인명피해를 경감하는데 기여했으며, 2019년 1월 천안시 쌍용동 라마다호텔 화재 출동을 비롯해 각종 산악, 수난구조, 건물붕괴,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약했다.

 

소방교 박성용은 “동료 구조대원들 덕분에 지금의 이 자리에 있을 수 있게 된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다.”며,“늘 배우는 자세로 더 큰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석 아산소방서장은 “재난현장의 최전선에서 언제나 적극적으로 현장활동에 임하는 우리 119구조대원이 특별승진 대상으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2021년 우수 구조대원 특별승진 대상자로 선정된 박성용 대원은 소방청장 표창과 함께 소방교에서 소방장으로 1계급 특별승진의 특전을 받는다. 시상식은 충남소방본부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 2021년 우수 119구조대원 특별승진은 전국 18개 소방본부에서 20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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