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이 오는 31일자로 퇴직하는 지방공무원을 위한 송공패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산미래신문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희)이 10일 교육장실에서 오는 31일자로 퇴직하는 지방공무원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송공패를 전달하고 교육간담회를 가졌다.

송공패를 전달받은 퇴직공무원 3명은 한 평생 맛있고 균형잡힌 학생급식 관리로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 지원을 위해 힘써왔다.

또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처리로 학생과 교직원 복지증진에 기여해 교육관계자들의 귀감이 됐다.

이문희 교육장은 "평생을 행복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전념을 다하며 외길을 걸어온 퇴직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산교육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성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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