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라유보라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회장 김응호)가 지난 12월 31일 온양1동(동장 김만태)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층 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6일 시에 따르면 후원물품은 아파트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가구마다 동참해 모은 라면 898개로 이뤄졌으며 온양1동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만태 동장은 "작년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 가져주시고 사랑으로 후원해 주시니 정말 감사하다"며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반도유보라아파트는 2019년 연말에도 입주민들의 십시일반 모은 라면 1140개를 후원해 어려운 이웃돕기에 동참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아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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