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온양1동, 온천12~14통 최고령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안부 살펴

온양1동 복지통장 특화사업, ‘마음의 봄을 나누어 드립니다’ 진행

아산미래신문 | 기사입력 2021/08/22 [05:03]

온양1동, 온천12~14통 최고령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안부 살펴

온양1동 복지통장 특화사업, ‘마음의 봄을 나누어 드립니다’ 진행

아산미래신문 | 입력 : 2021/08/22 [05:03]

▲ 김만태 온양1동장(맨 오른쪽)이 온천12통 최고령 어르신께 안부를 여쭙고 함께 촬영을 하고 있다.   © 아산미래신문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만태)는 지난 19일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각 마을 최고령 어르신을 찾아가 안부를 여쭙고 건강 상황을 살피는 복지통장 특화사업 ‘마음의 봄을 나누어 드립니다’를 진행했다.
 
‘마음의 봄을 나누어 드립니다’ 복지통장 특화사업은 맞춤형 돌봄서비스 확대로 어르신 안전과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코로나19로 활동의 제약이 있는 노령 가구의 위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복지통장의 추천을 받아 온천1~17통까지 마을별 최고령 독거 어르신께 온양1동장과 복지통장이 함께 방문해 건강용품 지원 및 말벗 서비스를 지원한다.
 
장일권 통장은 “코로나19로 자녀들이나 이웃들과도 왕래를 할 수 없는 어르신들을 대신해 복지통장들이 방문하니 어르신들께서도 좋아하셨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만태 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르신을 찾아뵈어 안부도 살피고,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어르신께서 무병장수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1동 복지통장은 각 마을별 최고령 어르신 가정방문뿐만 아니라 복지통장과 1:1로 결연된 가정에 매월 방문하는 행복키움두드림데이에도 참여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