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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2024년 1차 국가암 이동 검진 시행

아산미래신문 | 기사입력 2024/01/16 [11:43]

아산시보건소, 2024년 1차 국가암 이동 검진 시행

아산미래신문 | 입력 : 2024/01/16 [11:43]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암의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해 국가 암 이동() 검진을 시행한다.

 

검진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에 해당하는 짝수 연도 출생자이며 검진 항목은 일반검진 및 위암(40세 이상 남녀), 대장암(50세 이상 남녀), 유방암(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20세 이상 여성)이다.

 

검진 일정은 영인보건지소(131)신창보건지소(21)염치보건지소(22)송악보건지소(25)음봉보건지소(26)둔포보건지소(27)배방보건지소(28)도고보건지소(213)선장보건지소(214)인주보건지소(215)탕정보건지소(216) 순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협약하여 오전 8~1130분까지 각 보건지소에서 실시한다.

 

일반검진 대상자는 검진 전일 오후 9시 이후부터 당일 금식 후 신분증 지참해서 각 보건지소로 방문하면 된다. 당일 검진이 어려울 경우 희망하는 병원에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6대 암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며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라며 국가암검진 사업에 관심을 두고 꼭 검진받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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