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이하 공단)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S등급(최우수)’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매년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80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61개 법적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와 5개 혁신·정책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를 기준으로 개인정보 보호 관리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공단은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개인정보 내부관리 계획 수립 ▲개인정보 파일 관리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안전성 확보 등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종민 이사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다루고 있는 만큼 전 임직원 개인정보 보호 인식수준을 향상하고 안전성 확보 등 관리체계를 강화하여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단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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