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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원도심주민협의체의 ‘이웃사랑’, ‘지역 사랑’ 실천

어울림프라마켓, 한마음행사 수익금으로 지역사회 기부

아산미래신문 | 기사입력 2021/12/27 [05:43]

온양원도심주민협의체의 ‘이웃사랑’, ‘지역 사랑’ 실천

어울림프라마켓, 한마음행사 수익금으로 지역사회 기부

아산미래신문 | 입력 : 2021/12/27 [05:43]

 

▲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협의체 온통이 온양1동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이불 나눔 행사를 펼치고 기념했다.  © 아산미래신문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협의체 온통(공동대표 남효숙, 홍정수)이 지난 23일 온양1동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이불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온통 주민협의체는 코로나19로 더욱 추워진 연말연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체 행사로 얻은 수익금 전액으로 구매한 이불을 온양1동 8통, 9통, 10통, 11통, 12통 통장들을 통해 전달했다.

 

수익금은 지난 11월 13일 및 12월 11일 시행한 프리마켓과 온천천 한마음 행사를 통해 얻은 것이어서 더욱 뜻깊었으며, 전액 아산페이로 교환 소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했다.

 

남효숙 공동대표는 “지난 11월 온통어울림프리마켓과 이번 달 11일에 진행된 온천천 한마음 행사를 통해 수익금을 마련했다”며 수익금 마련에 힘써준 주민협의체 소속 주민분과, 여성분과, 청년분과, 문화예술분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 주민공모사업에 참여하며 수익금을 기부해준 지역사회 단체에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온양원도심 도지새생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도 함께하자”고 말했다.

  

한편 전국 최초 여성 친화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탄생한 온통 주민협의체는 마을 축제, 삼계탕·김장 나누기, 연말연시 나눔 행사 등 함께 행복해지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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