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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기업인협의회, 추석 맞이 기업의 이웃사랑 실천

아산미래신문 | 기사입력 2021/09/18 [09:43]

아산시기업인협의회, 추석 맞이 기업의 이웃사랑 실천

아산미래신문 | 입력 : 2021/09/18 [09:43]

 

▲ 기업인협의회 및 복지시설관계자 기념사진  ©아산미래신문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김영근)가 지난 16일 관내 어려운 사회복지 시설을 직접 찾아다니며 추석맞이 후원 금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저소득 다문화가정 10가구, 저소득 장애인 가정 10가구에는 추석 상차림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현금을 전달했으며, 아인하우스(보육시설)와 아가페(장애인시설)에는 입소자들이 연중 사용할 수 있는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프레스코, 케이엠피(주), ㈜동원제관, 남신제관(주), 아산충무병원, ㈜천지건업, ㈜천지콘텍, ㈜열린문디자인, ㈜에이티이엔지,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주), ㈜삼아인터내셔날 등 여러 기업이 참여했다.

 

김영근 회장은 “코로나19로 야외 활동이 어려운 다문화가정과 장애인 가정, 사회복지 생활시설에서 거주하는 모든 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으로 후원에 참여해 주고 있는 기업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을 위한 후원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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