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만태 온양1동장이 대상자 가정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 아산미래신문

김만태 온양1동장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난 9월 7일 관내 취약계층을 방문해 안부를 여쭙고 건강 상황을 살피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김 동장은 대상자 가정방문을 통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생활의 어려움이나 불편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추가지원 필요여부 등 을 살폈다.

김모 어르신은 “건강이 좋지않아 집에서만 생활하다보니 많이 우울했는데 이렇게 동장님이 직접 찾아와 말벗도 해주고 안부도 살펴주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만태 동장은 “방문상담을 통해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어려운 사정에 귀 기울이겠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다양한 위기 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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