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기획수사는 이달 22까지 계도 후 11월 12일까지 3개월간 추진될 예정이며, 소방특별사법경찰관 등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을 편성·운영해 위법 사항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020년 아산소방서 기획수사 추진 결과 20개의 점검 대상 중 입건 1개, 과태료 4개에 조치를 취하는 등 위반사항에 대해 원칙적인 법 집행을 실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장석 아산소방서장은 “이번 기획수사를 통해 관계인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식이 정립되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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