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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충남연합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5월 4일 홍성군 홍주 종합경기장에서 개최 되었다.
아산시지회 지회장(오치석)은 시군지회 15개팀원으로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여 선수단은 물론 타지회와 친목를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경기결과 아산시지회가 남자부 우승을 차지하여 5월11일 ~ 5월12일 전남 순천에서 개최되는 대통령기 게이트볼대회에 참가 자격을 획득하였다.
오치석 지회장은“건강은 개인과 국가발전의 원동력으로 노인들이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것이 필요하고 다음주에 개최 되는 대통령기 대회에 참석하여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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