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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특집] 아산큰빛교회 "내 모든 삶을 오직 주께 바치나이다."

아산미래신문 | 기사입력 2021/02/24 [17:30]

[종교특집] 아산큰빛교회 "내 모든 삶을 오직 주께 바치나이다."

아산미래신문 | 입력 : 2021/02/24 [17:30]

 

▲ 아산큰빛교회  © 아산미래신문

 

 

▲ 담임목사 길성권 목사   © 아산미래신문

홈페이지 http://hkchurch.or.kr/


내 모든 삶을 오직 주께 바치나이다.

 

담임목사  길성권 목사 
E-mail : skkil123@hanmail.net

충남 아산시 신창면 행목로188
TEL : 041-543-0191

 

 

 

아산큰빛교회는 길성권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교회이다. 처음에 시작 할 때는 30평도 안되는 작은 2층 상가를 얻어 시작하였으며, 성도들이 조금씩 모여지면서 용화동에 있는 넓은 평수로 이전하여 2층을 임대하여 사용하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건물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점점 더 교회가 성장하고 장소가 다시 협소해져 건축을 위해 기도하던 중에 어느 교회가 건축을 하였지만 운영할 수 없는 어려운 상황으로 경매에 나오게 된다.

 

교회가 이단들에게 넘어갈 위험이 있다고 길성권 목사는 전해 듣게 되고 지역에 여러분들의 권유도 있었다. 아산큰빛교회는 교인들과 상의하며 기도하기 시작했고 하나님의 은혜로 현재 교회인 신창면 행목로에 있는 교회를 경매를 통해 구입하게 된다. 

 

  © 아산미래신문



아산큰빛교회는 개척하면서 부터 제자훈련을 통해 평신도를 사역자로 세우는 사역을 추구하며 꾸준히 제자훈련을 통해 사역자를 양성해왔다.

 

아산 큰빛교회는 평신도 훈련을 중요하게 여기는 교회이다. 처음에 교회 올때는 신앙생활이 무엇인지 잘 모르던 성도들이 단계적인 훈련을 통해 예배자로 세워지며 헌신자로 세워지는 모습은 감동이다.

 

새가족교실은 매 주일 9시50분에 사모가 진행하며 새가족부의 헌신으로 새가족들이 정착해 가는 교육이다. 특별히 7주간 새로운 간식과 선물, 평소에 접하지 못하는 최고의 식사를 위해 기도로 준비하는 새가족부의 헌신은 눈부시게 아름답다.

 

  © 아산미래신문



새가족 교실 7주 과정이 끝나면 바로 양육반으로 인도되어 신앙의 기초를 정립하며 양육반이 마친 성도는 제자반으로 인도되어 예배자로 헌신자로 사명자로세워지게 된다.

 

매주 몇시간씩 훈련하는 일들이 쉽지는 않았다 직장인들은 주일에 주부들은 평일 정한시간에 말씀을 배우고 실천하면서 예수를 닮고자 열심히 훈련했다. 처음에는 인도하는 목사도 참석하는 성도들도 쉽지는 않았다 매주 시간을 내야하며 또한 매주 주어지는 과제 역시 만만치가 않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복음에 눈을 뜨면서 그들은 서서히 예수님의 제자로 변하여갔다. 이렇게 훈련된 평신도들은 일반 사역자 못지않은 열정을 가지며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이렇게 훈련된 사역자를 중심으로 1)교회 본질에 충실하는 교회 2)성령님과 비전을 이루는 교회 3)평신도가 중심인 교회 4)다음세대를 준비하는 교회 5)지역 사회를 섬기는 교회를 목표로 꾸준히 활동하며 성장해 왔다.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 다시 교회 중축을 고민할 정도로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 


아산큰빛교회 길성권 목사는 예장 통합측 장로회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통합측에서 안수를 받고 부천 복된 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하던중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아산지역에 인도를 받아 23년전 아산 큰빛교회를 개척하고 지금까지 시무 중이다. 

 

현재 통합측 부흥전도단 부단장과 중부지단 단장을 역임했으며 CTS기독교 방송 부흥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있으며 아산시 기독교 연합회 공동회장으로 섬김고 있다. 또한 월간목회 운영이사, 스데반 선교회 대표로 섬기고 있다.

 
아산큰빛교회 사역중 1)다음세대 사역과 2)평신도 훈련사역 3)선교 사역 4)전도및 새가족 사역 5)지역 섬김 사역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중 다음세대 사역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길성권 목사는 지금보다 다음이 더 중요함을 깨달아 다음 세대에게 꿈을 주며 훈련을 통한 지도자를 배출하기 위해 22년동안 다음세대 청소년들을 위한 겨울,여름 두번의 “더 파워캠프”를 초교파로 진행해 오고 있다.

 

특별히 더 파워캠프는 농 .어촌교회와 작은 교회를 돕기위한 무료캠프로 진행하고 있다. 600~800 아이들을 초대하여 3박4일 진행하는 수련회는 개교회가 이끌어 가기에는 만만치 않는 사역이다.

 

  © 아산미래신문



수양관 임대와 식사및 유수한 강사들과 음향 조명 장비를 렌탈하는 비용만 해도 매년 4천만원의 비용이 필요하다. 이 모든 것은 다음세대를 살리고자 하는 성도들의 눈물겨운 헌신으로 이루어져 왔다.

 

특별 비전헌금으로 재원을 마련하고 대부분 제직들이 휴가를 내어 식당과 각처에서 진땀을 흘리며 다음세대들을 섬기는 모습은 정말로 감동적이다.

 

  © 아산미래신문


매년 이렇게 훈련해온 아이들이 이제 만명이 넘어서고 있다. 간혹 선교현장이나 신학교에서 말씀을 전하다 보면 파워캠프에서 은혜받고 사역자가 되었다고 인사하는 자들이 꽤 많음에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또한 큰빛교회 사역중 중요한 사역은 전도와 선교이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되었지만 매년 방학때 마다 30여명씩 필립핀과 중국 일본으로 단기 선교를 간다.

 

직접 전도하고 집회를 하며 영육간에 치유를 하고 선교에 필요한 것들을 후원한다. 지금도 매달 일본,필립핀, 중국, 러시아, 대만 등 여러 선교사님들을 정기적으로 선교를 후원하며 중보기도 있다.


또한 지역 전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마다 여러부스를 설치하여 간단한 푸드섬김과 손맛사지 ,상담 사역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 아산미래신문


아산큰빛교회는 지역을 섬기는 사역을 위해 노력하는 교회이다. 매중 목,금 반찬나눔 사역과 도시락 나눔 사역을통해 지역을 섬기며 혼자 사는 독거노인을 위한 후원과 장학생 후원까지 지역 섬김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산 큰빛교회는 본질에 충실하는 교회다. 사실 코로나 19로 예배가 자유롭지 않을때도 모이기에 힘쓰며 예배를 귀하게 여기는 예배하는 교회이고, 예배시간은 그 어느예배보다도 뜨겁고 생기가 넘치며 성령님이 살아역사하시는 생명의 예배를 드리는 중이다.

 

찬양이 뜨거우며 말씀을 듣는 성도들의 열정이 뜨거운 역동적인 예배가 아직도 진행중이다. 또한 성령님이 역사하는 교회이다.

 

  © 아산미래신문



예배와 치유시간마다 성령님이역사 하셔서 성령의 임재와 기름부으심을 체험하며 많은 성도들이 영적 육적인 문제와 질병이 치유되는 성령님이 일하시는 교회이다. 


앞으로 아산 큰빛교회는 코로나 19로 교회의 정체성이 흔들리는 시대를 지나면서 어떻게 미래를 준비할것인가에 대해 기도로 고민하고 있다.

 

여러가지 연구와 계획이 필요함을 직시 하면서도 본질을 회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린다. 1)평신도를 동역자로 세우기위한 리더쉽 훈련을 강화 하며 2)영감있는 예배와 3) 열정적 영성이있는 사역자를 세우며 4)소그룹을 더 활성화 하며 5)사랑의 공동체를 형성하여 건강한 교회를 위해 달려갈것이다.

 

코로나 19에도 건강한 사람은 잘 극복하듯 건강한 교회는 모든 것을 이겨낸다. 그리고 교회가 건강하면 지역도 민족도 분명히 건강해 지며 소망이 넘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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