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길성권 목사 충남 아산시 신창면 행목로188
아산큰빛교회는 길성권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교회이다. 처음에 시작 할 때는 30평도 안되는 작은 2층 상가를 얻어 시작하였으며, 성도들이 조금씩 모여지면서 용화동에 있는 넓은 평수로 이전하여 2층을 임대하여 사용하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건물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교회가 이단들에게 넘어갈 위험이 있다고 길성권 목사는 전해 듣게 되고 지역에 여러분들의 권유도 있었다. 아산큰빛교회는 교인들과 상의하며 기도하기 시작했고 하나님의 은혜로 현재 교회인 신창면 행목로에 있는 교회를 경매를 통해 구입하게 된다.
아산 큰빛교회는 평신도 훈련을 중요하게 여기는 교회이다. 처음에 교회 올때는 신앙생활이 무엇인지 잘 모르던 성도들이 단계적인 훈련을 통해 예배자로 세워지며 헌신자로 세워지는 모습은 감동이다.
새가족교실은 매 주일 9시50분에 사모가 진행하며 새가족부의 헌신으로 새가족들이 정착해 가는 교육이다. 특별히 7주간 새로운 간식과 선물, 평소에 접하지 못하는 최고의 식사를 위해 기도로 준비하는 새가족부의 헌신은 눈부시게 아름답다.
새가족 교실 7주 과정이 끝나면 바로 양육반으로 인도되어 신앙의 기초를 정립하며 양육반이 마친 성도는 제자반으로 인도되어 예배자로 헌신자로 사명자로세워지게 된다.
매주 몇시간씩 훈련하는 일들이 쉽지는 않았다 직장인들은 주일에 주부들은 평일 정한시간에 말씀을 배우고 실천하면서 예수를 닮고자 열심히 훈련했다. 처음에는 인도하는 목사도 참석하는 성도들도 쉽지는 않았다 매주 시간을 내야하며 또한 매주 주어지는 과제 역시 만만치가 않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복음에 눈을 뜨면서 그들은 서서히 예수님의 제자로 변하여갔다. 이렇게 훈련된 평신도들은 일반 사역자 못지않은 열정을 가지며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현재 통합측 부흥전도단 부단장과 중부지단 단장을 역임했으며 CTS기독교 방송 부흥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있으며 아산시 기독교 연합회 공동회장으로 섬김고 있다. 또한 월간목회 운영이사, 스데반 선교회 대표로 섬기고 있다.
길성권 목사는 지금보다 다음이 더 중요함을 깨달아 다음 세대에게 꿈을 주며 훈련을 통한 지도자를 배출하기 위해 22년동안 다음세대 청소년들을 위한 겨울,여름 두번의 “더 파워캠프”를 초교파로 진행해 오고 있다.
특별히 더 파워캠프는 농 .어촌교회와 작은 교회를 돕기위한 무료캠프로 진행하고 있다. 600~800 아이들을 초대하여 3박4일 진행하는 수련회는 개교회가 이끌어 가기에는 만만치 않는 사역이다.
수양관 임대와 식사및 유수한 강사들과 음향 조명 장비를 렌탈하는 비용만 해도 매년 4천만원의 비용이 필요하다. 이 모든 것은 다음세대를 살리고자 하는 성도들의 눈물겨운 헌신으로 이루어져 왔다.
특별 비전헌금으로 재원을 마련하고 대부분 제직들이 휴가를 내어 식당과 각처에서 진땀을 흘리며 다음세대들을 섬기는 모습은 정말로 감동적이다.
또한 큰빛교회 사역중 중요한 사역은 전도와 선교이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되었지만 매년 방학때 마다 30여명씩 필립핀과 중국 일본으로 단기 선교를 간다.
직접 전도하고 집회를 하며 영육간에 치유를 하고 선교에 필요한 것들을 후원한다. 지금도 매달 일본,필립핀, 중국, 러시아, 대만 등 여러 선교사님들을 정기적으로 선교를 후원하며 중보기도 있다.
아산 큰빛교회는 본질에 충실하는 교회다. 사실 코로나 19로 예배가 자유롭지 않을때도 모이기에 힘쓰며 예배를 귀하게 여기는 예배하는 교회이고, 예배시간은 그 어느예배보다도 뜨겁고 생기가 넘치며 성령님이 살아역사하시는 생명의 예배를 드리는 중이다.
찬양이 뜨거우며 말씀을 듣는 성도들의 열정이 뜨거운 역동적인 예배가 아직도 진행중이다. 또한 성령님이 역사하는 교회이다.
예배와 치유시간마다 성령님이역사 하셔서 성령의 임재와 기름부으심을 체험하며 많은 성도들이 영적 육적인 문제와 질병이 치유되는 성령님이 일하시는 교회이다.
여러가지 연구와 계획이 필요함을 직시 하면서도 본질을 회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린다. 1)평신도를 동역자로 세우기위한 리더쉽 훈련을 강화 하며 2)영감있는 예배와 3) 열정적 영성이있는 사역자를 세우며 4)소그룹을 더 활성화 하며 5)사랑의 공동체를 형성하여 건강한 교회를 위해 달려갈것이다.
코로나 19에도 건강한 사람은 잘 극복하듯 건강한 교회는 모든 것을 이겨낸다. 그리고 교회가 건강하면 지역도 민족도 분명히 건강해 지며 소망이 넘칠 것이다. <저작권자 ⓒ 아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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