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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축구클럽 '스마트아산축구클럽'

아산미래신문 | 기사입력 2021/02/17 [18:58]

유소년 축구클럽 '스마트아산축구클럽'

아산미래신문 | 입력 : 2021/02/17 [18:58]

▲ 스마트아산축구클럽  © 아산미래신문



전국 각지에 수많은 유소년 축구클럽이 있다. 우리 아산에는 그중에서도 이름난 스마트아산축구클럽이 있다.

 

2006년 초등, 중등 축구선수가 없던 시절 프로축구단 전북현대 선수출신인 이재현(아산시청 근무)이 축구발전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지인을 통해 아산에 둥지를 틀게 된다.

 

이후 선수 출신인 친구들이 아산으로 합류해 2008년 유소년 축구클럽을 구성하여 현재는 전이준 감독이 코치들과 함께 팀을 운영 지도하고 있다.

 

▲ 전이준 감독  © 아산미래신문

전이준 감독


 -대륜고
 -상지대
 -프로축구단 부산
 -천안시청, 할렐루야 축구단
 -대한축구협회 B급 지도자


 

 

 

 

 

 

 

 

 

 

 

 

 

 

 

 

 


한 때 열악했던 스마트아산축구클럽은 실내구장도 보유하고 있으며, 취미반 부터 선수반 까지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한 단계 한 단계 올라 갈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팀이다.


초등학교 졸업 후 스마트아산 U15에 진학해 중학교 과정까지 운동 할 수 있도록 연계되어 있다.
이러한 시스템을 갖춘 덕에 스마트아산축구클럽 출신들은


-U14 홍콩 4개국 친선대회 대표선수 선발
-MBC 전국 유소년대표 스페인대회 선발
-U18 청소년대표 선발 외 아주대, 광운대, 단국대, 경희대, 호남대 등 축구 명문대에 다수 입학해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

 

▲ 스마트아산축구클럽 출신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한 이서준 선수(사진제공 충남아산FC)  © 아산미래신문

 

 

전감독은 “스마트아산유소년클럽은 각종 전국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했으며, 매년 충남도민체전에 아산시 대표로 출전해 좋은 성적을 기록한다고 한다.

 

▲ 2020세종시파랑새컵 3학년부 우승  © 아산미래신문


아울러 “초창기 클럽을 이끌었던 예전의 감독, 지도자 선생님들이 2011년 충남도민체전에 아산시 선수로 활약하여 일반부 축구 역사상 아산시 첫 우승을 일구는 쾌거를 이루었다”며 뿌듯해한다.

 

▲ 2011년 충남도민체전 축구일반부 우승  © 아산미래신문

 

지도자로서의 확고한 꿈과 비전을 갖고 있는 전감독은 “축구의 즐거움을 아이들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유소년 축구지도자는 나에게 천직인가 싶다”며 웃는다. 그러면서 “스마트아산축구클럽의 선수들이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돼 올림픽 및 월드컵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 지도자 선생님들과 스마트아산축구클럽 선수들  © 아산미래신문

▲ 스마트아산축구클럽 앰블럼  © 아산미래신문

 

◆이모저모

▲ 야간훈련장에서  © 아산미래신문

▲ 실내훈련장 방역  © 아산미래신문

▲ 훈련준비  © 아산미래신문

▲ 개인기 훈련 시범  © 아산미래신문

▲ 경기 중  © 아산미래신문

▲ 대회 우승 후  © 아산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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