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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독일 카셀 도큐멘타15 총감독 아트그룹 루앙루파 만나

- “경계와 편견을 허물고 예술을 포용하는 개방적 태도와 무한한 상상력의 중요성 실감”

아산미래신문 | 기사입력 2022/09/23 [09:50]

박경귀 아산시장, 독일 카셀 도큐멘타15 총감독 아트그룹 루앙루파 만나

- “경계와 편견을 허물고 예술을 포용하는 개방적 태도와 무한한 상상력의 중요성 실감”

아산미래신문 | 입력 : 2022/09/23 [09:50]

박경귀 아산시장이 독일 카셀 도큐멘타15 총감독인 아트그룹 루앙루파를 21(현지 시각) 만났다.

 

5년마다 열리는 카셀 도큐멘타는 세계 3대 현대미술 전람회 중 하나다. 카셀은 인구 20만 규모의 소도시이지만, 도큐멘타 기간에는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미술의 중심지다.

 

앞서 박경귀 시장은 신정호를 문화와 예술이 집적된 플랫폼인 아트밸리로 구축해 국제 비엔날레를 개최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시는 이번 도큐멘타15 견학 및 총감독 면담이 신정호 아트밸리 콘셉트 구상과 성공적인 비엔날레 개최를 위한 노하우 습득을 위해 추진됐다고 밝혔다.

 

박 시장 등과 만난 루앙루파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활동하는 9명의 아트그룹으로, 최초의 아시아계 도큐멘타 총감독이자 그룹 총감독으로 국제 미술계를 놀라게 한 이들이다.

 

루앙루파는 이번 도큐멘타에 67()룸붕 멤버로 초대했고, 그리고 이들은 다시 자신과 함께할 콜라보 멤버들을 초대했다. 루앙루파는 참여 작가의 수를 정확히 추정할 수 없다면서도 “1000명에서 1500명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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