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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특집 ] 목양제일교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전심전력을 다하라"

아산미래신문 | 기사입력 2021/02/10 [17:28]

[종교특집 ] 목양제일교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전심전력을 다하라"

아산미래신문 | 입력 : 2021/02/10 [17:28]

  © 목양제일교회  아산미래신문



2021년 목양제일교회
표어 :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전심전력을 다하라(딤전 4 : 15)


담임목사 박덕수
아산시 서부북로 973 서진아파트 상가
041-531-1988

 

 

목양제일교회 역사
 2002년 7월, 아산시 서부북로 973 서진아파트 상가를 임대하여 사모와 미취학이던 어린 자녀 3명과 함께 교회를 개척하여 목회를 시작했다. 처음 목회를 시작한 상가는 공실이었기에 바닦에 먼지가 수북히 쌓여 있던 공간이었는데 사모와 함께 밤 잠을 못 자면서 교회를 꾸미기 시작했다.


교회를 개척하여 목회를 시작했다는 사명감 때문에 연일 계속되는 교회 꾸미기 작업 속에서도 피곤한 줄도 모르고 기쁨으로 부부가 서로 격려하고 교회부흥을 꿈꾸며 철야기도와 전도를 통해 교회는 조금씩 세워져 갔다.
 

하나님이 축복하심으로 교회 개척 1년이 안되어 성도 20여명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고, 교회 성도들과 함께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사랑의 쌀을 나누기도 하였다. 어려운 사람들의 소식을 들으면 물질적으로 도와주고, 먹거리를 함께 나누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교회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이 좋아져 교회는 더욱 더 부흥되었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노력을 다하였다.
 

그러던 중 서진아파트가 임대아파트에서 분양아파트로 바뀌면서 성도들이 한명 두명 타지로 이사를 가게되었다. 이로 인해 교회에 빈 자리가 많아지고 같이 신앙생활 하시던 분들이 계시지 않으므로 교회가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명되지 않는 성도들과 함께 정말 열심히 기도하고, 열심히 전도하였다. 교회가 재정으로 어려워도, 지역 주민들을 사랑으로 섬길 수 있는 성도들이 없어도, 지금까지 계속적으로 섬길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적은 일에 열심을 다하니 온천1동에 교회부지를 260평을 구입하게 하시고, 교회를 건축 할 수 있는 소망을 주셨다.


처음 개척한 장소에서 현재까지 아직은 적은 숫자의 성도들이 모여서 예배드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교회이지만 하나님을 섬기고, 믿음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친절하게 가르쳐주며, 연약한 사람 섬김과 기도로 함께 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해본다.

 

박덕수 목사 (목양제일교회 담임)

▲ 박덕수 목사 (목양제일교회 담임)     ©아산미래신문

박덕수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충남노회 소속 목사로서 아산시 기독교 연합회 사무총장 및 충남노회 노회장, 백석총회 평신도부 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백석총회 문화 체육부 총무로 섬기고 있다.
충남 부여군 출신이지만 충남 아산에서 목회를 하다보니 아산은 살기 좋은 곳이며, 아산 사람들은 너무 좋으신 분들이고, 제2의 고향에서 살고 있다는 마음으로 목회를 하다보니 행복하고, 아산에서 목회 하시는 목사님들께 사랑과 인정을 받게 되었다.
 
박덕수 목사는 늘 긍정적으로 생활한다.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축복하시고 도와주심을 믿기
때문이다.

 

목양제일교회는 이런 교회다.


목양제일교회는 1년 365일 매일같이 새벽예배를 드리며 공적인 예배를 최선을 다해 드리고 있다. 교회문이 항상 열려있는 교회다. 누구든지 자유롭게 교회에 들어와서 찬송을 부르고, 기도도 하고, 음료도 마실 수 있으며 피곤하면 잠도 잘 수 있다.

 

또한 전도를 많이 하는 교회다. 누구든지 만나기만 하면 예수님의 마음을 갖고 전도를 한다.

 

목양제일교회는 이런 교회가 되기를 원한다.

하나님이 본래 의도하신 뜻을 따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전심전력을 다하는 교회. 누구든지 행복하게 예수님을 믿고, 행복하게 신앙생활 할 수 있는 교회.
이웃을 가족같이 여기고 사랑으로 섬기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
성도들의 행복한 가정생활이 곧 건강한 신앙생활임을 알고 가정의 행복을 위하여 섬기는 교회.

 

먹어 봐야 맛을 알 수 있듯이 한번 와서 보고 경험을 해봐야 참 좋은 교회임을 알 수있다.
목양제일교회는 사람들이 볼 때는 연약한 작은 교회다.

 

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최고이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로써는 으뜸인 교회다. 복음 전하는 일에는 열정이 있고, 서로 사랑하는 같은 마음으로 은혜가 있고, 기쁨이 있는 행복한 교회다.

 

  © 아산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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