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소방연구원 송악면에 성금 기탁(왼쪽부터 김영진 송악면장, 박종석 국립소방연구원 사무관, 송창운 행복키움추진단장)     ©아산미래신문

송악면 동화리에 위치한 국립소방연구원(원장 이창섭)에는 송악면(면장 김영진)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기부금 938,500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립소방연구원은 2019년 5월 설립되어 소방 및 재난대응의 총괄 연구기관으로서 실용적 화재진압 및 조사기술을 연구하고 화재예방 및 소방정책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9일 전달한 기부금은 국립소방연구원 직원들이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연말 행복나눔 바지회를 개최하여 생긴 수익금을 전달하여 큰 의미가 있다.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 직원은 “연말 행복나눔 바지회를 개최하여 생긴 수익금이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진 송악면장은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국립소방연구원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관내의 독거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달된 모금액은 송악면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되어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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