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우재원)은 지난 11일 변현숙 온양4동 새마을부녀회장이 취약계층 가구의 건강 생활을 위해 무생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을 위해 온양4동 희안마을 최진국 님이 무 100개를, 변현숙 부녀회장이 양념 등을 후원했으며, 이날 이동순 온양4동장, 정성자 방축8통장, 변현숙 부녀회장이 함께 무생채를 만들었다.
기부받은 무생채는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층 가구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전달할 예정이다.
변현숙 부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면역력이 약해진 어르신들을 위해 음식을 손수 만들어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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