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경 온양3동장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관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 홀몸 어르신 10여명 가정을 방문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챙기는 현장복지 행정을 했다.
특히, 권곡동에 거주하시는 김모(80세) 어르신 가정을 방문했을 때에는 집안에 난방조차 되지 않은 것을 발견하고는 사무실 복귀 후 긴급사례 관리 대상자를 선정하여, 난방세트 이불, 라디에이터(36만원상당)를 구입하여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의 어르신들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저작권자 ⓒ 아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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