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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장학회, 아산시 음봉중학교에 장학금 1,000만원 전달

아산미래신문 | 기사입력 2022/01/16 [04:12]

간송장학회, 아산시 음봉중학교에 장학금 1,000만원 전달

아산미래신문 | 입력 : 2022/01/16 [04:12]

▲ 간송장학회가 아산시 음봉중학교에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했다.    © 아산미래신문

 

음봉중학교(교장 황성서)는 올해도 학년 말에 간송장학회(이사장 남상만) 장학금(1,000만원)을 전달하는 교육기부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매년 학년 말이 되면 음봉중학교에서는 간송장학회 교육 기부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간송장학회는 이 고장 출신(음봉면 동천리)인 애국지사 고(故) 남영희 선생이 자신의 전답을 희사하여 설립한 장학회로 1976년 시작되어 올해로 46년째를 맞고 있다. 

 

간송장학회에서는 해마다 음봉중학교에 상당액의 장학금을 기증해 오고 있는 가운데, 현재는 설립자의 아들인 남상만 이사장(현 서울프린스호텔 회장)이 고인의 유지를 이어받아 지역학교의 교육여건 개선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기부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 

 

장학금은 20명의 학생들(1인당 50만원)에게 수여되었고 장학금을 지원받은 한 학생은 “지역의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해 주신 간송장학회에 감사하다. 지금의 이 마음을 잊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서 나도 누군가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성서 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이렇게 큰 기부를 해 주신 간송장학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우리 학생들이 매년 따뜻한 애향심과 애국심이 담긴 간송장학금을 전달 받으며 나눔의 감사함과 소중함을 깨닫고 있다. 이 감사함을 잊지 않고 더욱 열심히 학업증진에 힘쓰고, 나눔의 기쁨을 알고 바른 인성을 가진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간송장학회 남상만 이사장은 "올해 여러 모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선친의 유지를 이어받아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일을 쉬지 않고 있다. 간송장학회 사업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항상 책도 많이 읽고 열심히 공부해서 미래의 든든한 동량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을 보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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