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둔포중, 2년째 졸업생 전원에 노트북 선물

아산미래신문 | 기사입력 2022/01/16 [04:01]

둔포중, 2년째 졸업생 전원에 노트북 선물

아산미래신문 | 입력 : 2022/01/16 [04:01]

▲ 졸업식에서 노트북을 선물 받고 있는 학생들 /사진=둔포중   © 아산미래신문

 

아산 둔포중학교(교장 박종인)는 지난 7일, 제68회 졸업식에서 작년에 이어 2년째 졸업생 전원에게 노트북을 선물했다. 

 

이번 지원사업도 작년과 같은 취지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이나 확진자 학생 발생 시에 전환되는 원격수업에서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디지털 격차 없이 비대면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기 위함이다. 

 

둔포중학교는 법인지원금(학교법인조광학원 이사장 조광양)으로 매년 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문화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종식되지 않는 코로나19로 해외문화체험을 실시하지 못했고, 그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의미 있는 졸업선물을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학생들의 취향과 노트북 성능을 고려해 선정한 노트북을 받은 학생들은 “기대하고 있었던 해외문화체험을 가지 못한다는 것이 매우 아쉽지만 이렇게 큰 선물을 받게 되어 기쁘다.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노트북을 활용하여 더욱더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학교장은 학급별로 진행된 졸업식에서 ‘큰 과일은 다 먹지 않고 남긴다.’는 ‘석과불식(碩果不食)’을 설명하며 “자신의 욕심만을 다 채우기보다는 먼 미래를 내다보며 미래의 세대들이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주는 ‘큰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세계적 위기에 대응하여 급변화한 교육계의 새로운 학습 환경에서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학업에 도움이 되는 소중한 선물을 전달하게 되어 법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졸업생들에게 어려운 시기이지만 학생 모두가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집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