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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추석 맞아 인주면 저소득층 가구에 양곡 100포 후원

아산미래신문 | 기사입력 2021/09/23 [20:39]

㈜동화기업, 추석 맞아 인주면 저소득층 가구에 양곡 100포 후원

아산미래신문 | 입력 : 2021/09/23 [20:39]

▲㈜동화기업이 추석을 맞아 인주면행복키움추진단에 10kg 백미 100포대를 후원하고 기념했다.    © 아산미래신문



㈜동화기업(공장장 최윤철)이 추석을 맞아 지난 15일 인주면행복키움추진단(단장 이규일)에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10kg 백미 100포대를 후원했다.
 
㈜동화기업은 매년 인주면에 명절 때마다 양곡 100포를 꾸준히 기부해온 모범이 되는 기업이다. 후원 물품은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과 독거노인 관리사 등을 통하여 독거노인, 수급자 및 기타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윤철 공장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우리 사회가 다소 냉랭하지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다는 우리 내 속담처럼 어려운 이웃이 명절만큼은 즐겁고 풍요롭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규일 단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준 ㈜ 동화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행복키움 추진단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라며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영상 인주면장은 "예로부터 추석은 만백성의 즐거움의 표상이었다. 모두가 힘들고 어렵지만,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을 선물할 수 있도록, 소중한 양곡을 후원한 ㈜동화기업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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