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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추석 맞아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사랑 펼쳐

추석명절 위문품 전달 및 사회복지시설 방문 격려

아산미래신문 | 기사입력 2021/09/17 [14:20]

아산시, 추석 맞아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사랑 펼쳐

추석명절 위문품 전달 및 사회복지시설 방문 격려

아산미래신문 | 입력 : 2021/09/17 [14:20]

▲ 관내 사회복지시설장 격려 및 위문품 전달 장면  © 아산미래신문

 

 ▲  © 아산미래신문

 

▲  © 아산미래신문

 

▲ 온양정예원 시설종사자 격려 및 어르신 방문 인사 장면   © 아산미래신문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4일 관내 아동양육시설과 여성보호시설 10개소 관련 시설장을 초대해 위문품(소고기)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입소자 보호를 위한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라며 “힘든 시기지만 모든 분이 따뜻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로 돌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5일에는 온천동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온양정애원’(양로시설)을 방문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입소 어르신에게 불편함은 없는지 살피고 시설종사자 격려와 애로사항 청취 후 치매전담실 증축 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오 시장은 “코로나19로 이번 명절에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없어 외로움이 그 어느 때보다 클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라며 “종사자 여러분께서 함께 보살펴 주시고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사회복지시설 및 경로식당 등 41개소에 1800만 원, 독립유공자 등 국가유공자 2765명에 총 3107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이중 국가유공자 99명에게는 아산사랑상품권을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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