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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일, 온양6동 취약계층에 200만 원 상당 명절 선물 세트 전달

아산미래신문 | 기사입력 2021/09/15 [18:44]

㈜광일, 온양6동 취약계층에 200만 원 상당 명절 선물 세트 전달

아산미래신문 | 입력 : 2021/09/15 [18:44]

▲ ㈜광일이 후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기념했다.     © 아산미래신문



㈜광일 아산공장(부사장 정진경, 풍기동 소재)이 지난 1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현서)를 찾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200만 원 상당 명절 선물 세트 70개를 전달했다.

 

정진경 부사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위로하는 기회를 갖고자 임직원들과 뜻을 모아 준비했다. 다가올 명절에 우리 이웃들의 마음에 따뜻함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서 동장은 “적극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앞장서주시는 ㈜광일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다양한 복지서비스로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일은 사원 모임 천사회를 구성하여 전 직원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공제하여 성금을 모으고 있으며, 수년 간 온양6동 저소득가정에 후원금 및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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