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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중 역도부, 창단 5년만에 전국소년체전 금메달 쾌거

온양중 3학년 임지혁 군, 용상에서 126kg 금메달 '쾌거'

아산미래신문 | 기사입력 2021/07/28 [17:57]

온양중 역도부, 창단 5년만에 전국소년체전 금메달 쾌거

온양중 3학년 임지혁 군, 용상에서 126kg 금메달 '쾌거'

아산미래신문 | 입력 : 2021/07/28 [17:57]

▲ 온양중학교 3학년 임지혁군이 용상에서 126kg을 들어올리고 있다. /사진= 온양중  © 아산미래신문



온양중학교(교장 최정용)가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 은메달1개를 따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7월 23일주터 26일까지 강원도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전에서 역도 81kg에 출전한 온양중학교 3학년 임지혁군은 용상에서 126kg을 들어올려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종합 은메달을 함께 수상했다.


최정용 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잘 참고 땀흘려 노력한 선수들과 감독, 코치님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노력하기를 바라며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항상 응원합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온양중학교 역도부(감독 이두현, 코치 한기섭)는 지난 2017년에 창단하여 열악한 환경과 시설에서도 꾸준한 노력과 훈련으로 지난해 부터 좋은 기록을 보였으며 올해에 전국소체에서 2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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