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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학생생태시민위원회 토론회 개최

실천중심 생태환경 보존 콜로키움 실시

아산미래신문 | 기사입력 2021/07/22 [20:38]

아산교육지원청, 학생생태시민위원회 토론회 개최

실천중심 생태환경 보존 콜로키움 실시

아산미래신문 | 입력 : 2021/07/22 [20:38]

 ▲ ‘늘푸른아산21 학생생태시민위원회 콜로키움’ 토론회 참가학생들이 함게 기념했다.     © 아산미래신문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희)은 지난 7월 17일 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환경과 인간의 지속가능한 공진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늘푸른아산21 학생생태시민위원회 콜로키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아산 학생생태시민위원회 회원 중·고 16명과 아산 학생회연합회 회원 4명이 참여하여, ‘생태환경과 인간이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이란 대주제 아래 소그룹별로 진행됐다.

 

자유롭게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나누고 조율해 나가는 방식인 ‘콜로키움’으로 진행되어 학생 모두가 생각의 주체자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밀도있게 토론 산출물들을 만들어갔다.

 

특히 소그룹별 환경보호선언, 생태환경법률제정, 그린학교, 친환경미래도시, 대체에너지, 탄소발자국지우개의 핵심주제를 다각도로 설정하여 실천적 생태환경보전의 실천사고를 확대하였다.

 

또한 아산교육지원청은 참가학생들에게 아산환경지킴이로서의 증표로 환경보존 빼지를 나눠주어 환경보존 의지를 더해 주었다.


이날 참석한 충남외고 복재이(2학년) 학생은 “환경을 살리고, 우리의 미래를 살리기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알게 되었으며 현재의 자연과 미래 환경의 연결고리는 바로 나임을 다시 깨닫고, 바로 지금! 나부터! 작은 거라도 꼭!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문희 교육장은 “집단지성을 통해 다각도로 이끌어 낸 생태환경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들이 학교, 가정, 지역사회에 전파되어 늘푸른 아산이 되기를 바라며, 아산 학생생태시민위원회 회원들이 아산의 생태환경 보존 오피니언 리더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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