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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면행복키움, 초복 맞이 외로운 노인 가정에 삼계탕 후원

아산미래신문 | 기사입력 2021/07/13 [18:56]

인주면행복키움, 초복 맞이 외로운 노인 가정에 삼계탕 후원

아산미래신문 | 입력 : 2021/07/13 [18:56]

▲인주면행복키움추진단이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에 앞서 기념했다.    © 아산미래신문



인주면행복키움추진단(단장 이규일)은 지난 9일 초복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가정의 노인분들에게 삼계탕 30그릇을 후원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는 지난번 협약을 맺은 향토기업 ㈜고려그린믹스(이은철 대표) 후원과 행복키움 추진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솔마루(대표 신태영)에서 관내 외로운 노인 가정에 한여름 초복을 맞이하여 보양식을 위해 함께 준비했다.

 

이은철 회사대표는 “협약을 맺고 이렇듯 바로 어르신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져 정말 기쁘다”라며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이 앞으로도 더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규일 단장은 “이렇듯 행복키움추진단이 어려운 노인분들에게 힘을 드릴 수 있어 정말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는 행복키움추진단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윤영상 인주면장은 “소식이 끊겨 외롭게 지내는 노인 가정에 초복을 맞이하여 보양식을 후원하고 준비해주신 ㈜고려그린믹스와 솔마루 대표 신태영 씨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없는 인주면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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