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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면 아산1리 마을회, 초복 맞이 사랑의 삼계탕 전달

아산미래신문 | 기사입력 2021/07/13 [18:54]

영인면 아산1리 마을회, 초복 맞이 사랑의 삼계탕 전달

아산미래신문 | 입력 : 2021/07/13 [18:54]

 

▲ 아산1리 마을회가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아산미래신문



아산시 영인면(면장 유해조) 아산1리(이장 박하섭) 마을회가 지난 10일 초복을 맞이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준비한 삼계탕 150인분을 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아산1리 마을회는 매년 무더위를 이겨내고자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삼계탕을 준비해 마을회관에서 복 맞이 행사를 진행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삼계탕을 어르신들에게 개별 전달하는 것으로 행사를 대신했다.

 

박하섭 이장은 “코로나19로 마을 주민들이 모여 함께 초복 맞이 행사를 하지 못해 아쉽지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겨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해조 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을 손수 준비해주신 마을회에 감사드린다. 따뜻한 영인면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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