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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탕정면 동산리 38-21번지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의 실시계획인가 신청서를 충남도에 접수했다.
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지난 2020년 9월 64만2천743㎡ 면적에 계획세대 4천700세대(1만340명) 규모로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된 사업이며, 환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공동주택용지 4개 블록(4천500세대)·단독주택용지·준주거용지로 계획됐으며,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신설될 것으로 계획해 향후 주거지역으로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실시계획 인가 신청 이후 올해 내 실시계획인가, 내년 상반기 중 환지계획인가 후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명노헌 개발정책과장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적극 임하겠다"며 "시의 50만 인구 달성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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