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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건강문화센터, 내일(6일)부터 헬스장 홀짝수제 해제

거리두기 1단계 하향조정에 따른 수용인원 제한 완화

아산미래신문 | 기사입력 2021/07/05 [21:13]

아산건강문화센터, 내일(6일)부터 헬스장 홀짝수제 해제

거리두기 1단계 하향조정에 따른 수용인원 제한 완화

아산미래신문 | 입력 : 2021/07/05 [21:13]

▲  © 아산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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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이하 공단) 건강문화센터는 충청남도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 및 1단계 하향조정에 따라 내일(6일)부터 헬스장에 대한 ‘홀짝수제’를 해제, 수용인원 제한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헬스장의 동시 수용가능 인원이 18명에서 41명으로 늘어나며,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 제한 없이 헬스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공단은 헬스장을 제외한 사우나와 찜질방은 기존과 같이 운영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며, 헬스장 신규 이용의 경우 아산 시민으로 제한하여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전년도 6월 헬스장 홀짝수제 시행 이후 1년 만의 해제에 이용객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라며 “다만 아직 다중이용시설의 밀집 이용에 따른 감염 위험이 남아있는 만큼 생활 속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헬스장을 이용하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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