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이 3일 온양5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실시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역 어르신의 외로움을 덜어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아산시는 항상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시민들의 복지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더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2017년부터 아산시 특수시책으로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가 생활실태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17개 읍·면·동장 또한 월 5회 이상 추진해 지난해 931가정을 방문했고,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장도 2292가정을 방문하는 등 현장복지 강화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아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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