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 찾아가는 복지상담 실시

아산시 간부공무원 소외계층 방문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아산미래신문 | 기사입력 2021/05/29 [04:12]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 찾아가는 복지상담 실시

아산시 간부공무원 소외계층 방문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아산미래신문 | 입력 : 2021/05/29 [04:12]

▲ 윤찬수 부시장이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아산미래신문



윤찬수 부시장이 지난 27일 온양6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했다.
 
김모 어르신은 “평소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관심과 여러 가지 도움을 주고 있어 늘 감사한 마음이고 그 덕분에 행복하고 편하게 잘 지내고 있다”며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방문해주신 부시장님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찬수 부시장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방문하게 됐다”며 “항상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시민들의 복지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아산시민의 행복 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2017년부터 특수시책으로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가 생활실태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17개 읍면동장 또한 월 5회 이상 추진해 현장복지 강화에 힘쓰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