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찬수 부시장이 지난 27일 온양6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했다.
윤찬수 부시장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방문하게 됐다”며 “항상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시민들의 복지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아산시민의 행복 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2017년부터 특수시책으로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가 생활실태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17개 읍면동장 또한 월 5회 이상 추진해 현장복지 강화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아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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