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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특집] 영혼을 사랑하는 행복한 배방중앙침례교회

아산미래신문 | 기사입력 2021/04/21 [15:24]

[종교특집] 영혼을 사랑하는 행복한 배방중앙침례교회

아산미래신문 | 입력 : 2021/04/21 [15:24]

▲ ‘영혼을 사랑하는 행복한 교회’  © 아산미래신문

 

  © 아산미래신문

표어: ‘영혼을 사랑하는 행복한 교회’

담임목사 김병완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배방로 105번길 26-2
전화 041)548-3604
팩스 041)544-0628

 

1. 배방중앙침례교회의 시작
배방중앙침례교회는 지금으로부터 30년 전 1991년 5월 30일에 김병완 목사에 의하여 창립되었다. 김병완 목사는 건강이 좋지 않아서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 병을 고쳐주시면 주의 종이 되겠다고 하나님께 약속하였다.

 

그는 병 고침을 받아 약속대로 신학을 공부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감동으로 배방초등학교 앞에 있는 2층 조그만 상가를 임대하였고, 배방중앙침례교회는 김병완 목사 가정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개척할 때 하나님이 주신 감동은 배방의 십분의 일의 영혼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복음을 전했다. 그 때는 배방에 아파트가 하나도 없었다. 지금은 배방이 많이 발전하여 아파트 숲을 이루고 있다.

 

▲ 배방중앙침례교회  © 아산미래신문

 

2. 배방중앙침례교회의 현재 사역
배방중앙침례교회의 표어가 ‘영혼을 사랑하는 행복한 교회’인것처럼 배방중앙침례교회는 전도에 올인하고 있다. 하나님은 한 영혼이 천하보다도 더 귀하다고 하셨는데 복음을 전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하나님께서 부흥을 주시고 교회도 건축하게 하셨고 ‘전도는 축복이다’라는 책도 출판하게 하셨다.

 

▲ 토스트전도하는 모습  © 아산미래신문

▲ 뻥과자전도하는 모습  © 아산미래신문

 

하나님은 전도하는 것을 그렇게 기뻐하신다. 전도의 방법도 다양하다. 토스트전도, 뻥과자전도 지금은 마스크를 나누어주며 전도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의 이웃을 섬기기 위해 힘쓰고 있다. 여름에는 경로잔치, 쌀은행을 운영하여 쌀을 나누고, 반찬과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섬기려고 하고 있다.


이제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5월 30일 감사예배와 일꾼을 세우는 임직식을 준비하고 있다. 30여명의 임직자를 세우며 다시 한 번 앞으로 50주년을 바라보며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을 기대해 본다.

 

3. 배방중앙침례교회의 5대 비전
30년 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크기에 감사하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배방중앙교회의 5대 비전을 선포하게 되었다.


 1) 하나님의 임재가 충만한 교회(예배)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리라”(요4:23)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신 목적은 예배를 받으시기 위해서 지으셨습니다.

 

우리의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우리의 예배에 하나님이 임재하십니다. 우리의 찬양과 기도와 말씀과 헌신,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기뻐 받으십니다. 예배는 우리의 삶의 일부가 아니라 삶의 전부입니다. 그래서 예배 성공이 인생 성공입니다. 예배할 때 하나님의 임재 속에 귀신이 떠나가고 병든 자들이 고침 받고, 상한 심령들이 치료받고 선포되는 말씀 앞에 회개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예배 속에 하나님의 임재가 충만한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2) 주님 오실 때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선교)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24:14) 하나님의 시간표는 복음이 전파되는 것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증거 될 때 세상에 끝이 오고, 세상의 끝 날에 예수님이 오십니다.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다 구원 받기 원하십니다. 예수님의 유언도 성령님이 오신 목적도 모든 족속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오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지역의 복음화를 위하여 전도하며 세계 선교를 위하여 선교할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구원의 수가 더해질 줄 믿습니다. 새 생명의 감격을 맛보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3) 이웃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교회(섬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10:45)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한 결 같이 그 시대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었습니다.

 

요셉, 다니엘, 베드로, 바울, 스데반, 빌립집사 등 이런 사람들에 의하여 그 지역과 시대와 세계가 큰 선한 영향력을 받은 것입니다. 주님의 참 제자가 되어서 세상에 주님의 사랑을 나누어 주는 사람이 많이 나오는 교회가 될 줄 믿습니다. 예수님은 주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사도바울도 그렇게 살았고 우리도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4) 거룩한 교회와 성도의 교제가 있는 교회(연합)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시133:1-3)


요한 웨슬레 목사님은 세계는 나의 교구다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모두다 주님 안에 형제자매입니다. 거룩한 교회와 성도의 교제는 복음을 전파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성부·성자·성령님도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로마서 8장 28절에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습니다. 지금은 교회와 성도들이 하나 되어 하나님의 복음 사역에 힘을 모아야 합니다. 우리 교회가 연합에 앞장서겠습니다.

 

 5) 다음 세대를 잘 준비하는 교회(교육, 문화)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이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 지금 시대는 교육과 문화가 우리의 다음 세대에게 신앙의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 사랑의 쌀은행 설립 감사예배  © 아산미래신문



옛날에는 아이들이 교회에 와야 앞서가는 교육과 문화를 접했습니다. 교회에서 연극도하고 찬양도하고 교육도 받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세상이 다음 세대를 교육과 문화로 사로잡았습니다. 이런 시대에 진리의 하나님의 말씀과 찬양으로 이 세대를 본받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선하심을 따라갈 수 있도록 교육하고 기도하며 찬양해야겠습니다.

 

▲ 한미전도대회  © 아산미래신문



그러기 위하여 비전센터를 세우고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대안학교도 세워 우리의 다음 세대들을 교육하고 기독교 문화를 확산시켜서 교회 안에서 주님 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은사대로 쓰임 받게 해야 할 것입니다.

 

▲ 캄보디아선교(교육지원사업: 컴퓨터후원)  © 아산미래신문



교육과 문화는 다음 세대도 중요하지만 노인 분들에게도 중요합니다. 충분한 장이 만들어지도록 교회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래서 남녀노소 모두가 행복하고 소망이 넘치는 배방중앙교회가 되겠습니다. 할렐루야!

 

▲ 노인초청잔치  © 아산미래신문



끝으로 아산의 400여 교회와 34만의 시민과 아산 미래신문에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가 넘치길 기도합니다.

 

▲ ‘전도는축복이다’ 책 표지  © 아산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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