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박경귀) 보건소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일 센터 보건교육실에서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지역 건강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 건강 실무협의체는 ‘주민 참여’와 ‘지역자원 연계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주민건강조직,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복지센터, 마을 노인회 등에서 참여해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 보고 △주민 주도형 건강증진 사업 활성화 방안 △2024년 지역자원 연계사업 활성화 방안 △2024년 동부권 어르신 건강 돌봄센터 개소 및 운영에 따른 대상자 발굴 협조 사항 등이 논의됐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지역 주민과 관계기관 간 소통을 강화해 주민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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